‘사남일녀’ 셋째 서장훈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뽀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7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는 새로운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서장훈이 소에게 ‘뽀뽀’를 선사하며 귀요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첫 만남부터 막내딸 신보라는 서장훈에게 “오빠 은근 귀요미~”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갑자기 볼을 꼬집으며 서장훈을 동생 다루듯 ‘우쭈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얼굴이 발그레해지며 이를 쑥스러워하던 서장훈은 이후 신보라의 말처럼 ‘귀요미’ 행보를 쭉 이어가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서장훈은 소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 오랜 시간 동안 꼼꼼히 설거지를 할 만큼 깔끔한 모습을 보였던 서장훈이 소에게 입술을 순순히 내줬던 것.
서장훈은 아빠-엄마가 키우는 소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봤고, 온순하고 예쁜 소에게 “이리와. 내가 뽀뽀 한 번 해줄게~”라며 뽀뽀를 선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같은 그의 귀요미 행각에 남매들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7일 밤 10시 방송되는 ‘사남일녀’에서는 충청북도 옥산 ‘소사랑 댁’ 엄마-아빠와 막내딸 신보라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사진 = 서장훈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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