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캐스터가 6일 새벽 1시 50분에 펼쳐지는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그리스’ 위성 생중계를 앞두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 캐스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게해가 바라보이는 숙소 베란다에서 지아아빠랑 열공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실었다.
김성주 캐스터와 송종국 해설위원은 예상 선발 라인업을 알아내기 위한 축구협회 자료, 현지에서 얻은 자료, 인터넷 정보 등등 각종 자료들을 꼼꼼히 살피며 그리스 전 중계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송종국 해설위원은 ‘즐겨라 대한민국’ 글이 적혀있는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티셔츠는 4일 그리스 한인회 회장이 선물한 티셔츠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주 캐스터와 송종국 해설위원의 중계로 진행되는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그리스’ 전은 6일 새벽 1시 50분부터 펼쳐진다.
[사진 = 김성주-송종국 ⓒ 김성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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