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선거방송 '나의 선택 2025'로 유권자 소통 강화

채널A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 ‘나의 선택 2025’를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시청자 중심의 선거방송을 지향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나의 선택 2025’라는 타이틀은 유권자들의 선택이 내일의 희망을 만드는 시작임을 강조하고, 변화의 주인공이 유권자임을 보여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채널A는 유권자들의 선택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당선이 확정될 때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선거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선거 방송에서는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방대한 선거 정보 속에서 유권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핵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판세, 당선 유력 후보 및 지역별 득표율 등 주요 정보를 차별화된 그래픽으로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특히 광화문광장에서 압도적인 현장감을 극대화한 플랫폼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거리에서 개표 순간을 직접 경험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하루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사거리의 일민미술관 커브드 전광판에서 ‘나의 선택 2025’ 선거방송이 직관 가능하다. 또한 동아미디어그룹 사옥 벽면은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활용되어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며, 후보자가 사옥 벽면에서 깜짝 등장하는 이색 연출로 시청자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시민들은 TV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A News'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채널A의 선거방송을 접할 수 있다. 투표 종료 직후 공개될 채널A 자체 예측조사 결과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지난 대선 당시 정확한 예측으로 화제를 모았던 예측 시스템 ‘알파A’에 이어, 이번에도 여론의 미세한 흐름까지 놓치지 않는 정확한 예측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나의 선택 2025’에는 채널A 대표 앵커들이 총출동한다. '뉴스 A' 메인 앵커이자 정치부장인 동정민 앵커, '김진의 돌직구쇼' 김진 앵커, '뉴스TOP10' 김종석 앵커 등이 날카로운 분석과 균형 잡힌 진행으로 시청자를 맞이할 계획이다.

채널A는 이번 방송을 통해 보다 나은 정보 전달과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로 개표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