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알리며, 오는 6월 11일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이날 발표를 통해 솔라의 첫 해외 활동이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솔라는 이날 오후 1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Floating Free'의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울과 타이베이를 연결하는 음표가 그려진 세계 지도가 담겨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는 솔라가 아시아 시장에서의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솔라는 최근 본업인 음악 활동 외에도 뮤지컬과 웹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WANT'는 그녀의 당당한 애티튜드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곡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메시지를 전하며, 청중에게 용기와 자존감을 북돋아 주었다.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는 다음 달 11일 오전 1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번 발매를 통해 솔라는 글로벌 팬들과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알비더블유] [출처=알비더블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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