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들이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뜻하지 않은 긴장감을 조성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편에 출연한 아역배우들은 MC들과 함께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자랑했다.
MC들은 김유정에게 출연자들 중 이상형이 있는지 지목했고, 그녀는 “아직 잘 몰라서 알고 싶다”는 이유로 곽동연을 지목했다. 하지만, 곧바로 규현이 “사전 인터뷰에서 곽동연이 이상형으로 김소현을 꼽았다”며 그녀의 순수한 마음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 이야기를 듣게 된 김유정은 “남자들은 다 김소현을 좋아한다”고 서운함을 드러내는데…
방송 일시 : 2014. 6. 25
매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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