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퀸 클라라가 이번엔 몸매를 꽁꽁 감추는 새하얀 소복을 입고 섹시 퀸이 아니라 호러 퀸에 도전하여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늘 섹시한 몸매와 파격적인 의상 등으로 시선을 모았던 클라라가 이번엔 노출이라곤 고작 손등과 목, 얼굴뿐인 새하얀 소복 패션으로 변신했다. 트레이드마크로 작용하고 있는 칡흑같이 검은 생머리를 앞으로 모아 내리고 순도 100% 리얼 처녀귀신으로 변신해 많은 화제가 되었다.
섹시 아이콘 클라라가 이와 같이 처녀귀신으로 변신한 사연은 MBC에브리원<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오늘 17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될 제8회에서 늘 오디션만 봤다 하면 떨어지는 허당 배우 지망생에서 드디어 작품에 캐스팅 되어 연기를 연습을 하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마침 클라라가 처음으로 낙점 받은 배역은 바로 처녀 귀신. 하지만 역대 많은 스타들이 귀신 역할을 하고 난 후 잘된 모습들을 보여 클라라 역시 귀신 역할에 100% 만족하고 다른 누구보다 더 처녀귀신 같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한다.
클라라는 촬영장에서 귀신 분장을 하기 위해 바로 바로 애써 공들인 메이크업을 지우는 등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귀신 역할에 응해주어 많은 칭찬을 받기도 했다. 또한 귀신 표정을 지을 때도 보다 서슴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어 털털한 매력까지 함께 발산했다.
하얀 소복 차림의 처녀귀신이어도 마냥 귀엽고 섹시할 것만 같은 클라라의 처녀 귀신 도전기는 오는 09월 17일 화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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