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마녀재판> 최초 마녀가 아닌 ‘마법사’ 제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속 최수현(이병헌)의 스킬을 분석했다.
한 명의 여자가 아닌 재즈가수 한미영(김효진), 대학원생 한선영(최지우), 가정주부 한진영(추상미)까지! 세 여자를 홀린 진정한 마법사 최수현(이병헌).
영화에서 스킨십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멈춰, 상대방의 애가 타게 하는 최수현(이병헌)의 행동을 보고 신동엽은 “저건 일시정지 스킬이다!”라며 센스 있는 작명을 해주기도 했다.
이에 게스트 김새롬은 “저는 너무 마음에 안 들어요. 자신의 감정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별로. 그 사람이 너무 좋으면 어떻게 스킨십을 도중에 멈출 수가 있어요?”라며 본인의 연애스타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고.
세 여자에게 각각 다른 맞춤형 스킬을 발휘하며 진정한 마법사의 표본으로 자리 잡은 최수현(이병헌). 녹화 내내 남자 방청객들은 수많은 스킬들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6일 방송되는 <마녀사냥> 6회에서는 기존의 마녀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마법사 최수현(이병헌)만의 스킬에 대한 여자, 남자들의 대답하고도 아찔한 이야기가 모두 공개된다.
여자에 관한 다양한 견해들을 꾸밈없이 솔직 담백하게 털어 놓는 네 남자의 솔직 토크! <마녀사냥> 9월 6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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