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의 매력이 빛을 발휘 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백몽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백진희는 극중 출산후 남편 박서준(박현태 역)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며 ‘몽현태’(몽현+현태)의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31일 방영분에서는 할머니들의 선물을 고르기 위해 남편 박서준이 일하고 있는 치킨집에 찾아가는 장면이 장면이 전파를 탔다. 비록 극중이지만 백진희는 청순 미시 면모로 매력을 발산했다. 흰색 원피스를 차려입고 외출한 백진희의 청순맘 매력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흰색 원피스와 매칭한 듯한 흰색 휴대폰케이스도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영된 41회에서 오빠 정몽규(김형준 분)가 출산 축하 선물로 건네준 것으로 연예인 휴대폰케이스로 유명한 엘라 제품. 한지혜와 백진희는 김형준의 깜짝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31일 방송에서는 신규 브랜드 PT 결과에 대해 몽희가 좌절하고, 현수(연정훈 분)는 새롭게 보석 회사를 꾸려 몽희의 디자인을 세상 밖에 내놓겠다고 제안했다. 민정(김예원 분)이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이 가족들에게 알려지자 심덕(최명길 분)은 여전히 몽규의 결혼을 반대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백진희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일본에서 저렇게 뻗어있었어요. 푸하하하. 한국 와서는 차에서 뻗어있지요. 덥다. 졸립고. 하지만 냉방병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쪽잠을 자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FT아일랜드의 멤버 홍기와 주연한 영화 ‘뜨거운 안녕’ 프로모션차 일본을 방문하여 일본팬들 환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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