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의 제작발표회가 오는 7월 1일 화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제작발표회는 더 링크호텔 서울 2층 링크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우 감독과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참석한다. 진행자는 박슬기가 맡는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들의 희로애락과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출연자들이 기자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작발표회 참석을 원하는 기자들은 6월 26일 목요일 오후 3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행사장 입장은 오후 1시부터 가능하며, 사진 및 영상 기자들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언론매체만을 대상으로 하며, 보도를 목적으로 하는 언론매체임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신청서가 필요하다. 특히 외신 및 해외 매체의 경우에도 보도를 위한 확인 내용이 충실히 첨부되어야 한다.
제작발표회는 다음과 같은 식순으로 진행된다. 오프닝 사회자의 인사말 및 소개가 14:00부터 14:05까지 진행되며, 본식 포토타임은 14:05부터 14:20까지 이어진다.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은 14:20부터 14:25까지 진행되며, 공동 인터뷰는 14:25부터 14:55까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클로징 사회자 및 출연자 인사 및 마무리는 14:55부터 15:00까지 진행된다.
제작발표회에 대한 문의는 홍보사 한남언니에 연락하면 된다.
[출처= 한남언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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