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노인영화제(http://sisff.seoulnoin.or.kr)가 개막작 <달려라 그랜드 라이더스> 발표에 이어, 본선 진출작 발표와 함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노년세대의 자유주제 부문과 청년세대의 노인주제 부문으로 구성되는 단편경쟁영화제인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는 오는 9월 30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3일간 개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는 지금까지 노인과 청년부문 중심에서 더욱 확장해 ‘청소년의 시선’ 섹션을 특별 구성했다. 이는 서울노인영화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던 결과로, 출품작 지원이 증가하자 ‘청소년의 시선’ 섹션을 특별 구성한 것이다. 이로써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는 노인부터 청년,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시선을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영화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는 노년세대의 자유주제 부문과 청년세대의 노인주제 부문으로 구성된 단편경쟁영화제로, 본선 진출작 총 36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자유주제 부문 15편은 어르신들의 시선과 감성이 듬뿍 담긴 작품으로, 노인세대의 다양한 시각과 정서를 표현한 영화들이다. 어르신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신들의 이야기 또는 영상을 통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담아낸 작품들로 극영화,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로 만날 수 있다. 노인주제 부문 16편은 청년 세대들이 바라보는 노인과 노인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은 작품들이다. 노인세대에 대한 다양한 소재와 구성은 노년에 대한 고정 관념과 인식을 제고하고 다가오는 노년에 대한 고민의 기회를 안겨준다. 특별 구성된 ‘청소년의 시선’ 섹션은 총 5편으로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노인의 세계, 문화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본선진출작 36편은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냉철한 심사과정을 거쳐 10월 2일(수) 폐막식에서 수상작이 발표된다.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는 노년세대의 자유주제 부문과 청년세대의 노인주제 부문으로 구성되는 단편경쟁영화제로 세대간의 따뜻한 공감과 감동이 있는 노인문화축제다. 노인감독에게는 삶과 세상에 대한 연륜을 소통하며 풍요로운 노년과 자아통합의 장이 되고, 청년감독에게는 노인에 대한 고민과 공감의 계기를 통해 인식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하는 영화축제로, 오는 9월 30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3일간 펼쳐진다.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의 상영시간표와 상영작에 대한 세부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isff.seoulno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회 무료 상영이다.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
명 칭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 The 6th Seoul Senior Film Festival
슬 로 건 노인, knowing
일 정 2013년 9월 30일 – 10월 2일
상 영 관 대한극장
성 격 노년세대의 자유주제 부문과 청년세대의 노인주제 부문으로 구성되는 단편경쟁영화제
홈 페 이 지 http://sisff.seoulnoin.or.kr
주 관 서울노인복지센터
주 최 서울특별시
후 원 KB금융그룹. JTI코리아,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영화진흥위원회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