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라면 다 알 법한 '낭심'이지만, 외국인 헨리는 몰라서 고통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유격훈련에 입소한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훈련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헨리는 유격훈련이 처음인 탓에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시선을 낭심에 두라"는 교관의 말에 어찌할 바 모르던 헨리는 결국 열외를 당했다. 교관이 왜 열외가 됐냐고 질문하자 헨리는 "남심(?)이 뭔지 몰라 열외가 됐다"고 해명하는데…
낭심이 어딘지 알고 깜짝 놀라는 헨리의 모습이 웃기면서도 귀엽다.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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