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BS 파워FM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신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DC)가 출연했다. 베이비돈크라이는 가수 싸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피네이션에서 선보인 5세대 아이돌로, 전소연이 프로듀서를 맡아 주목받았다.
베이비돈크라이는 팀명 ‘베이비’가 귀엽고 연약한 의미를 넘어 세상에 맞설 수 있는 강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상징한다고 밝혔다. 데뷔곡 ‘F Girl’은 성적과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들의 길을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스페셜 디제이로 참여한 강승윤은 전소연과 작업할 때 무섭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베이비돈크라이는 “너무 스윗했다. 가끔 부스에 들어와 디테일하게 봐주셨다”고 답했다.
베이비돈크라이는 ‘핫루키’라는 표현에 걸맞게 신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출처=피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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