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이 폭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러움을 느낄듯 하다.
이번에 볼 영상은 유투버 'Fun Tuube'가 올린 나무늘보 영상이다. 야생에 살고 있는 나무늘보가 아닌, 인간과 친숙하게 살아가는 나무늘보의 모습은 귀여움을 한껏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아무리 사람 손에 키워졌다고 해도 나무늘보는 나무늘보다. 나무늘보는 느리게 움직이는 것으로 유명한 동물. 영문명도 'Sloth'로 나태하다는 뜻이다. 사람들 역시 너무나 게으른 사람을 가리켜 '나무늘보같다'고 칭하기도 한다.
영상 속 나무늘보의 모습은 그저 눕고, 먹고, 잔다. 가끔씩 활기차보일 때도 있지만 사람들에 비해 굉장히 편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인다. 한 번 감상해보자. 영상으로라도 대리만족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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