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의 꽃남 3인방 정일우-정윤호-김흥수의 달달한 장면이 공개됐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일 정일우-정윤호-김흥수의 돈독한 친분이 드러나는 사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에 쪼그려 앉아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는 정일우-정윤호-김흥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정일우에게 시선을 집중한 채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정윤호와 김흥수의 모습이 세 사람의 돈독한 친분을 알 수 있게 해주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듯 정일우-정윤호-김흥수는 촬영 쉬는 시간이면 모여서 비밀 이야기를 나누듯 속삭이기도 하고, 대본을 보며 논의를 하기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친분을 더욱 두텁게 쌓아가고 있다는 후문. 이에 앞으로 세 사람이 ‘야경꾼 일지’에서 보여줄 호흡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야경꾼 일지 ⓒ 래몽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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