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Mnet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에서 김필, 임도혁, 곽진언이 나란히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며 명불허전임을 입증했다. ‘당신만이’의 벗님들 세 사람이 진검 승부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3각 라이벌 구도의 서막을 열었다.
어제 생방송에선 이번 시즌 최대의 화제곡 ‘당신만이’의 주인공 김필, 임도혁, 곽진언이 심사위원 점수에서 1~3위를 차지하며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김필은 지난 첫 생방송에 이어 2주 연속 최고 득점자가 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열의 ‘기다림’을 선곡한 김필은 어머님을 향한 진심을 담은 노래로 “숨소리마저도 노래의 일부인 것 같다”는 심사위원의 극찬 속에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현재 포탈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으로 실시간 검색 키워드 상위로 올라온 김필의 '기다림'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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