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캠프라인이 윤도현이 소속되어 있는 밴드 YB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캠프라인은 YB의 한국적인 색채가 강한 정통파 록밴드라는 점이 한국지형에 강한 특색과 국내 제조 공장을 가지고 있는 캠프라인의 이미지와 어울려 1년 동안 전속 모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YB는 향후 1년 간 캠프라인의 CM송 제작, 라디오광고, 인쇄광고와 각종 온·오프라인 광고 및 매장 내·외부 광고 및 이벤트를 통하여 캠프라인을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캠프라인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과 자유로운 스타일의 한국 록밴드 “YB”를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매니아들에게만 알려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명 밴드를 전속으로 계약했지만, 제품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로는 반영되지 않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기능이 장점인 만큼 자사 제품을 애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실망을 끼칠 일은 없다”고 말했다.
캠프라인의 첫 모델이 된 밴드 “YB”는 한국 3대 방송사에서 시상하는 최고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수상 경력과 수많은 공연 등 대한민국의 정서를 폭넓은 음악으로 선보이는 대표적인 한국 록밴드다.
[사진 = YB ⓒ 캠프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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