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한정 판매되는 롯데리아 라면버거의 실물이 공개됐다.
2일 한 트위터리안(@__500R88)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제품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이 롯데리아 매장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힌 이 트위터리안은 롯데리아 라면버거에 대해 "매운 팔도 비빔맛이며 호기심에 먹어볼만한 맛"이라고 평했다.
롯리 라면버거 실물임... pic.twitter.com/WT14QNkJP7
— ♥ 아라키타의 연어! ♥ (@__500R88) 2015년 1월 2일
또한 "오징어버거보다는 덜 맵고, 라면은 말랑말랑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번스(버거 빵)대신 라면을 얹은 것이 특징으로 라면을 삶았다 냉동한 뒤 다시 한 번 구웠다.
닭고기 패티에 양파, 양상추, 그리고 '할라피뇨(멕시코 고추)'로 제조한 특제 소스로 매콤한 맛을 더했다.
롯데리아 라면버거는 오는 6일부터 초도 물량 50만개가 소진될 때까지 한정 판매된다. 단품 3,400원·세트 5,400원.
[사진 ⓒ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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