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슈어'가 아홉 명의 스타가 반려동물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강예원, 전혜빈, 정소민, 이윤지, 이기우, 시크릿 송지은, 레인보우 정윤혜, 김민서, 걸그룹 소나무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화보는 스타가 직접 기르는 반려동물은 물론 유기 동물이 함께 하는 기획. '
슈어'는 스타들의 반려동물의 모습을 담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작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동물학대방지연합(KAPCA, foranimal.or.kr)에 기부할 예정이다.
가족 못지않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반려동물과 함께 진행한 촬영에서 아홉 명의 스타들은 모두 자신이 망가지더라도 반려동물이 더 예쁘게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좀처럼 미소를 숨기지 못 했고, 인터뷰를 통해서는 반려동물과 만남, 생활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유기 동물과 함께 촬영한 씨크릿 송지은은 인터뷰 도중에 직접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입양을 권유했며 눈물을 쏟기도.
'슈어'가 제작한 컬래버레이션한 스마트폰 케이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편집숍인 프랑스 파리의 '꼴레뜨'에서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땡큐스튜디오'와 함께 컬래버레이션했고, 2월 25일부터 '위메이크디자인(wemakedesign.co.kr)'에서 100개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 ⓒ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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