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아난드 바르마(Anand Varma)가 테드(TED) 강연에서 꿀벌의 생애 첫 21일을 담은 60초 영상을 공개했다.
꿀벌의 탄생 과정을 담기 위해 그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신의 정원에서 벌을 직접 길렀다.
농약, 질병, 서식지파괴 등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하지만, '응애'라는 진드기가 꿀벌의 가장 큰 천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 영상 속에는 아기 꿀벌의 머리 위로 지나다니는 '응애'의 모습도 포착됐다.
카메라 앞에서 꿀벌의 생육 모습을 잡아내는 경이로운 영상이다.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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