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발표한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가 유투브에서 2천만 조회수를 훌쩍 넘고 있다.
아이돌도 아닌 케이윌의 음악이 이 정도까지 관심을 받는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소 놀랍다는 반응.
이유는 이 뮤직비디오의 스토리 때문.
서인국과 씨스타의 다솜, 그리고 안재현 이렇게 3명의 삼각관계가 펼쳐지며, 다솜과 안재현은 결국 결혼을 하고 서인국은 이 둘의 결혼식을 지켜보며 눈물을 짓는다.
다솜을 중심으로 서인국과 안재현의 삼각관계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서인국이 눈물지은 이유가 안재현을 사랑했기 때문이라는 반전 스토리.
이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유투브에서 14만5천회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2만5천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을 단 유저들의 국적도 정말 다양하다.
뮤직비디오의 내용을 보고 "공감한다", "충격적이다", "배우가 누구냐" 등등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는 중.
케이윌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뜻밖의 반응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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