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람 새끼를 낳았지, 돼지 새끼를 낳았어?"라며 속상해하던 항아리 몸매의 한 여성이 극적인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24일 렛미인에서는 35kg를 감량하고 52인치의 허리가 29인치까지 줄어든 여성 출연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녀는 13살 때 아버지가 암으로 사망한 이후 생계의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우울증을 겪었고 폭식으로 항아리 몸매의 서구형 체형으로 변해버렸다.
올해 22살의 젊은 나이의 그녀는 렛미인 시즌5에 본인의 사연을 보내 도움을 요청했고, 141일간의 체계적인 감량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몸매를 얻었다.
그녀의 변신한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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