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청소하기엔 너무 위험한 남산 서울타워 옥상을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시도했다.
LG전자는 22일 유튜브를 통해 'LG 로보킹 극한청소 도전_남산YTN 서울타워 청소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타워는 236.7m의 높이로 준공 후 지난 40년 간 단 한번도 옥상을 청소한 적이 없다. 엄청난 강풍이 부는데다가 안전장치가 없어 사람이 청소할 수가 없기 때문.
로봇청소기 역시 몇 번이나 옥상에서 떨어져 추락할 뻔한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로봇청소기는 결국 무사히 청소를 마쳤다. 화제의 영상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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