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 시각) 미국 백악관에서 진행된 언론 브리핑에서 애플의 아이폰에 탑재된 인공지능 '시리(Siri)'가 끼어들어 화제다.
한 기자가 조쉬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을 상대로 이란 핵 협상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는 상황.
"공화당이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아 대통령이 실망했는가?"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해 조쉬 대변인은 답변을 해야 하는 상황.
그러나 엉뚱하게도 이 질문에 답변을 한 것은 아이폰의 '시리'였다.
시리는 "미안, 네가 나한테 뭘 바꾸라는 건지 잘 모르겠어"라는 답변을 했고 기자 회견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시리'는 애플에서 개발해 아이폰에 탑재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사용자가 음성으로 대화를 하거나 명령을 내리면 이에 대해 답변을 하거나 명령받은 기능을 수행한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