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가 편집숍 라움에디션의 2015 F/W 슈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 속 스테파니 리는 그만의 특유 고급스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퍼 재킷과 각선미를 살려주는 블랙 팬츠에 골드 컬러 슈즈를 포인트로 매치해 시크하면서 도도한 매력을 자아냈다.
모델 출신답게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컨셉에 맞는 능숙한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을 선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아낌없이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
라움에디션 마케팅 담당자는 "이국적인 외모와 우월한 바디라인을 통해 보여주는 그녀의 신선한 매력이 매 시즌 감각적인 유럽 태생 브랜드를 소개하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라움에디션의 이미지와 부합했다" 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말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 이어 SBS '용팔이'를 통해 제대로 연기자로서 신고식을 치뤘다. 특히 용팔이에서 모델 출신다운 늘씬하고 서구적인 몸매와 화려한 패션 감각을 뽐내 10, 20대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라움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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