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썰전에 출연했던 최현석 셰프가 '아내한테 줬다는 벌'의 내용이 최근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썰전'에 지난 2월에 출연했던 최셰프는 방송에서 자신이 망가지는 컨셉으로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는 아내가 "언짢아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썰전 102회)
"왜 당신이 저기서 저런 취급을 받아! 하지 마요."라고 말한 아내가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을 이해해주지 못한 것이 내심 서운했던 최셰프는 아내에게 '큰 벌'을 줬다고.
이에 깜짝 놀라는 패널들에게 최셰프는 정색한 표정으로 "각방을 썼다"고 대범하게 말하자 박지윤은 "그게 벌일까요?"라고 되물었고, 허지웅 역시 "그건 포상휴가 아닌가요?"라고 반박했다.
이에 최셰프는 "단언컨데 벌입니다"라고 수줍은 듯한 표정으로 특유의 허세를 보여 큰 웃음을 줬다.
<관전포인트>
-박지윤의 황당한 표정 "그게 벌일까요?"
-최셰프가 못마땅한 김구라의 무표정
-"벌입니다"라고 말하는 최셰프의 귀여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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