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과거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이 그룹 아이콘의 바비(BOBBY)라고 말한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유정은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아이콘 바비"라고 고백했었다.
이어 김유정은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며 "웃는 게 너무 예쁘다"고 말해 바비를 '짝남'으로 삼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바비는 그룹 내 '눈웃음'을 담당한다고 알려질 정도로 웃을 때의 매력이 넘치는 래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콘의 멤버다.
최근 아이콘은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바비에 대한 김유정의 과거 발언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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