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 출연했던 비스트 멤버 윤두준의 '쿨내진동' 멘트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화제입니다.
한강변에서 설치한 텐트가 바람에 흔들리자 행여 날아갈까 텐트를 부여잡고 있는 멤버들에게 던진 윤두준의 멘트.
"떠나는 거 잡는 거 아니야 보내"
아마도 윤두준이 던진 가장 웃긴 멘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팬은 아닌데, 이거 너무 웃겨서 공유한다"는 게시자의 글이 팬성을 넘어선 윤두준의 유머 감각에 대한 현실 반응입니다.
작년 한 해 미련이 남은 것들은 이렇게 쿨하고 다 보내고 올 한해는 멋지고 유머러스하게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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