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5월 16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멋진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랜만에 패션화보를 선보인 차승원은 힘을 쏙 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심플한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특유의 카리스마는 살아있었다.
차승원은 인터뷰에서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관전 포인트,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하이힐’ 출연 소감, 스스로 생각하는 ‘차간지’와 ‘소간지’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아들’로 장진 감독과 인연을 쌓아 온 차승원은 6월 장진 감독과의 세 번째 작품 ‘하이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이힐’의 지욱도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서판석과 마찬가지로 형사지만 캐릭터는 극과 극이라는 게 차승원의 설명.
한편, 차승원의 화보는 5월 16일 발행되는 ‘하이컷’ 12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차승원 ⓒ 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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