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 콘서트 초대권을 구하지 못해 당황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빅뱅의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멤버들과의 대화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콘서트 초대권을 구하지 못한 태양은 승리에게 "토요일 네 장 되니?"라고 물었으나 승리조차 티켓이 없어 난감한 상황.
이에 탑은 "금요일 공연 아주 중요한 손님이면 내가 줄게"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이 "엥? 헐. 형은 있어?"라고 물었지만 탑은 "글쎄...?" 라며 멤버들의 애간장을 태워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빅뱅의 월드투어 피날레 콘서트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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