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에 출연하는 전소미 양이 '하이틴스타' 같은 영어실력을 뽐냈던 과거 영상이 화제다.
지난 2015년 방영됐던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전소미양이 속한 마이너 B팀은 게릴라 콘서트를 위해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이때 외국인 행인이 영어가 가능하냐고 묻자 전소미 양은 흔쾌히 나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갔다.
덕분에 외국인들의 표는 마이너 B팀이 쉽게 얻을 수 있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하이틴 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 같다"며 전소미 양을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식스틴'에서 전 양은 모든 미션을 훌륭히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했다.
당시 전소미 양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재경 닮은꼴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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