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3개월 만에 다시 뭉친 슈퍼주니어-M이 컴백과 함께 첫 화보 촬영에 나섰다.
슈퍼주니어-M은 창간 1주년을 맞은 매거진 ‘THE STAR(더스타)’ 4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슈퍼주니어-M은 ‘유쾌한 젠틀맨’을 콘셉트로 위트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속 헨리·규현·려욱·조미·성민은 모즈룩을 연상케 하는 댄디한 슈트룩을 입고 유머러스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포멀한 셔츠와 재킷 등을 입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키덜트 패션을 고 선보이고 있다.
아방가르드한 팬츠로 드레스업 후 스냅백을 착용하는 언밸런스 스타일링도 거뜬히 소화해 냈다. 아쉽게도 이날 촬영에는 슈퍼주니어-M 멤버 8명 중 시원·동해·은혁은 불가피한 해외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했다.
특히 화보를 진행한 날이 슈퍼주니어-M의 새 미니앨범 ‘SWING’의 전곡 음원이 중국에 공개되기 하루 전날이었는데, 려욱은 “이번에 슈퍼주니어 색이 담겨 있으면서도 세련된 곡들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한편, 더 자세한 화보와 멤버들의 인터뷰는 3월 25일 발간되는 ‘THE STAR(더스타)’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슈퍼주니어-M은 오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8일 KBS ‘뮤직뱅크’, 3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사진 = 슈퍼주니어-M ⓒ 더 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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