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시 최대 50%까지 재산 분할을 받을 수 있는 요즘 추세와 달리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은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 재산의 1%도 못 받게 됐다.
서울고법 가사2부(김대웅 부장판사)는 26일 이 사장과
2019/09/27 12:59
이부진(48) 호텔신라 사장이 임우재(50) 전 삼성전기 고문과 벌인 이혼소송 2심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1심보다 재산분할 금액이 86억원에서 141억으로 늘었고 임 전 고문이 자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