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갓세븐 잭슨이 같은 옷을 다른 느낌으로 연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카네이션 등 화려한 꽃자수에 스터드 장식으로 강렬함을 준 연파랑색 재킷은 구찌 2016년 S/S 컬렉션 의상 중 하나.
랩몬스터는 모델이 입은 것처럼 리본 타이 터들넥 티셔츠에 바지만 흰색으로 다르게 입었다.
찬열과 잭슨은 모델이 입은 상의 대신 기본 칼라 셔츠를 입고 어두운색 바지를 입어 깔끔하게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네명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이렇게 평하고 있다.
"모두 잘 어울린다", "찬열은 화보 느낌, 잭슨은 귀티나는 느낌, 제일 잘 어울리는 건 랩몬스터"라며 서로 비교하면서도 칭찬이 가득했다.
"옷이 이상한데 어쩜 저리 잘어울리냐", "옷이 저렇게 화려한데도 너무 잘생겨서 얼굴이 먼저 보인다" 등 옷에 대해 비판을 가하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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