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유용하지만 부모님 몰래 사야하는 물건이 있다.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발명품'이 있다. 해당 발명품은 드러내놓고 사용하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래 몰래,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고 한다.
그 물건은 '책상용 턱받침대'이다. '책상용 턱받침대'는 책상에 앉았을 때 손 대신 얼굴을 받쳐주는 것으로, 양 손을 모두 사용해야하거나 손이 쉽게 저리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책상용 턱받침대'를 책상 모서리에 고정시킨 후 제품의 '손' 위치를 턱을 댈 방향에 맞춰 조정하면 된다.
제조사는 "거북목이 걱정되시는 분", "양손을 모두 사용하며 일하시는 분", "책상에서 자주 주무시는 분", "책상에서 잘 때 손이 저리시는 분"에게 해당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책상용 턱받침대'는 책상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과 회사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이지만 국내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학교와 회사에서 '눈치' 볼 필요가 없는 사람이나, 혼자 책상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만 구매해야 할 것이다.
한편 턱을 받치고 있는 자세는 '턱관절'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매우 유용하지만 부모님 몰래 사야하는 물건은 '책상용 턱받침대'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순 있지만 등짝을 맞지 않도록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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