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고수' 아이유가 자신의 예쁜 실물을 셀카에 잘 담아내는 촬영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5월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셀카가 크고 고화질이라며 그 비법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이유는 화보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 채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런데 한가지 남다른 점이 있다. 셀카를 찍는다면 뒷면이 보여야할 스마트폰이 앞면의 액정이 보인 채 사진에 나온 것이다.
즉 아이유는 셀카를 찍을 때 대부분 사용하는 전면카메라를 쓰지 않고 스마트폰을 돌려 후방카메라로 셀카를 찍고 있었다.
살짝 흐릿하게 보정이 들어가는 셀프카메라모드 대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후방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 아이유만의 셀카 비법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각도 맞추기도 힘들텐데 대단하다", "저렇게 예쁘니 자신감도 백배", "아이유 is 뭔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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