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만 여대생이 마치 손가락처럼 긴 자신의 발가락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대만 온라인 커뮤니티 디카드는 페이스북에 이 대만 대학생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이 발의 주인공은 대만 타이중 시 퉁하이 대학을 다니는 한 여대생.
이 학생은 자로 발가락의 길이를 재 두번째 발가락이 무려 5cm가 넘는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발가락을 손가락처럼 깍지를 껴보기도 했다.
그의 유달리 긴 발가락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이라고 한다.
이 여대생은 다들 발가락이 자신만 한 줄 알고 자라다 어느 날 자신의 발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래도 그는 발가락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발가락으로 펜을 쥐고 쓴 글씨를 공개하기도 했다.
발로 쓴 글씨 사진 링크 https://imgur.dcard.tw/fKLzHORh.jpg 사진 속 세번째 글씨가 발로 쓴 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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