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짧아지는 여름철 두꺼운 허벅지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숀리가 나섰다.
지난 6일 채널 A 예능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는 유명 헬스트레이너 숀리가 출연해 4분 만에 허벅지 둘레 3cm를 감소시키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숀리가 소개한 '4분 운동법'은 골반 교정에 매우 효과가 좋으며 허벅지의 지방을 감소시키는데에도 매우 좋다.
자세교정과 함께 허벅지 둘레를 줄일 수 있는 '4분 사격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1.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발목을 90도로 꺾고 다리 전체에 힘을 준다

2. 권총 사격하듯 손을 모아준다

3. 손 끝으로 몸과 45도 정도 되는 곳의 바닥에 손이 닿도록 한다

위의 동작을 2분정도 반복한 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2분동안 반복하면 된다.
4분 운동법을 할 때 주의할 점은 상체를 너무 높게 들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하체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몸에 긴장을 줘야 제대로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이날 운동 시범을 보인 한 참가자는 4분만에 허벅지가 3cm나 얇아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숀리의 4분 운동법 시범은 기사 상단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영상을 보면서 따라해 효과를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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