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가 매니저를 위해 직접 밥상을 차려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엑소 '디오'가 고생하는 매니저를 위해 직접 밥을 차려줬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엑소의 매니저는 자신의 SNS에 "경수(디오)표 된장찌개와 볶음밥. 레시피가 점점 늘고 있다는 경수 군. 진심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디오가 차려준 밥상을 공개했다.
또한 엑소의 매니저는 "진심 맛있다... 된장찌개 난 몇번 실패했는데 뭐 이리 맛남. 된장찌개 진짜 얼큰하고 시원해서 맛나고 볶음밥도 굿!"이라며 디오의 요리를 극찬하기도 했다.
실제로 매니저가 올린 사진 속 볶음밥과 된장찌개는 전문 요리사가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만큼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어 매우 맛있어 보인다.
고생하는 매니저를 위해 직접 밥상을 차려준 디오의 착한 마음씨가 많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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