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BJ로 유명한 일본 유투버 '키노시타 유우카'의 위장을 촬영한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키노시타는 최고기록 초밥 150접시를 달성한 일본 먹방계 TOP BJ. 그는 2013년 일본 많이 먹기 왕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4년 SBS 스타킹에도 출연해 유도부와 많이 먹기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 그는 일본 한 방송에 출연해 먹방을 끝낸 후 위장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갈비뼈 아래 작게 줄어있던 그의 위는 먹방 후 크게 부풀어 갈비뼈부터 골반까지 장기 사이를 꽉 채우고 있다.
건강검진 결과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다.
체구도 늘씬한 편으로 그렇게 많이 먹는다고는 상상하기 힘들다.
배부름을 느끼냐는 질문에 키노시타는 "느껴본 적은 잇지만 평소에 적당히 먹는 편"이라는 답변으로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위장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저렇게 먹고도 건강하다니", "저 조그마한 위가 저렇게 커지다니" 등 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 영상은 지난 7월 16일에 올라온 바나나 137개(약 6kg) 먹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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