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여신’ 클라라가 패션 화보를 통해 흑백 이중매력을 발산했다.
클라라는 3일 공개된 퍼스트룩(1st Look,http://www.firstlook.co.kr) 패션 화보에서 블랙 컬러의 레이스 시스루룩과 순백의 니트를 입고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 대세 섹시퀸답게 아름다운 보디라인과 신비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클라라는 오는 8일(화)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클라라의 LIKE A VIRGIN>을 통해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던진다. <클라라의 LIKE A VIRGIN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은 <이효리의 X언니>와 <정준영의 BE STUPID>를 잇는 온스타일의 리얼 스타 시리즈로, ‘대세녀’ 클라라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8일(화) 밤 11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전파를 탈 예정이며, 연출은 <이효리의 X언니> 연출을 맡았던 이준석 PD다.
<클라라의 LIKE A VIRGIN>은 긴 무명 시절을 딛고 단 한번의 시구로 대세 섹시스타로 떠오른 클라라의 ‘거품 확 뺀’ 진짜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중이 알고 있는 ‘섹시 아이콘’ 외에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클라라의 LIKE A VIRGIN>에는 그녀를 둘러싼 24개의 카메라가 최근 ‘SNL 코리아’를 비롯해 각종 광고, 화보 촬영, 드라마 촬영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클라라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대중에게 반짝 스타가 아닌 ‘진정한 배우’로 남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클라라의 열정 또한 드러난다고.
연출을 맡은 이준석 PD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클라라의 색다른 매력은 물론, 각종 논란에 대한 그녀의 심경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내면 성장을 꾀하는 클라라의 모습이 공개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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