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방송 진행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한지혜가, 최근 한 패션화보를 통해 완벽한 가을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2역을 연기한 한지혜는 극중 몽희의 발랄하고 내츄럴한 모습과 유나의 럭셔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동시에 표현하며 이번 화보 최고의 히로인으로 손꼽혔다.
화보 속 제품은 구스타프 클림트와 르네 릴리크의 화려한 스타일이 자유분방하고 로맨틱한 무드로 재해석된 토리 버치 2013 FALL컬렉션으로, 다양한 텍스쳐와 실루엣으로 데이타임부터 이브닝타임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는 스페셜한 룩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한지혜는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드라마 못지않은 감정선과 집중력으로 여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했으며, 전문 모델에 버금가는 의상 이해와 포즈 연출로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아름다운 배우 한지혜의 토리 버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토리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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