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역대멤버 중 신의 한수 캐스팅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투표를 통한 랭킹 전문 사이트 '물망'은 최근 역대 삼시세끼 멤버 중 신의 한수 캐스팅 멤버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2372표가 9명의 후보들에게 던져졌고 그 결과 1위는 640표로 '어촌편 3'의 에릭이 차지했다.
최근 새로 시작된 시즌 '어촌편 3'에서 에릭은 낚시와 요리 담당 '에대리'로 활약하며 첫회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수준급 낚시왕으로 반전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된장찌개 끓이기, 감자전하기 등등 잠깐 생각만 하고 나서 요리를 뚝딱 완성해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2위로는 정선편 1, 2에 출연했던 택연이 544표를 받고 약 100표 차이로 에릭을 추격 중이다.
택연은 카리스마 넘쳤던 아이돌 무대에서 내려와 강원도 산골에서 소년감성이 가득한 순수청년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3위는 '어촌편 1,2, 고창편'에 출연했던 유해진이 351표를 받으며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는 차승원이 305표로 4위, 남주혁이 277표로 5위에 올랐다.
tvN과 나영석 PD의 대표 간판 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끼를 농촌이나 어촌 등 낯선 곳에서 식재료부터 직접 만들고 요리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하는 스타마다 그동안 보지 못한 매력이 재발견돼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벌써 5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한편 해당 투표는 10월 4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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