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우아함을 대표하는 여배우 손태영, 이혜숙, 유호정이 얼마 전 촬영한 패션 화보에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바로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한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에서 매년 발행하는 르베이지 매거진 5호 화보 촬영을 함께 한 것. 르베이지 관계자는 이 세 배우가 각 연령대별로 르베이지의 타겟 고객을 가장 잘 보여주는 롤 모델이라며 캐스팅 입장을 밝혔다.
몇 주전 해피엔딩으로 많은 관심 속에 막을 올린 KBS ‘최고다 이순신’에서 혜신 역의 손태영은 비중이 큰 여주인공이 아님에도 매회 차분한 연기력과 센스 있는 원피스 스타일로 화제를 낳으면서 진정한 패셔니스타로서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패션에 대한 남다른 감각은 르베이지 화보 촬영에서도 이어졌는데 ‘모던 레트로’라는 컨셉을 정확한 이해로 의상에 맞는 완벽한 포즈를 취하여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르베이지 매거진은 제일모직의 르베이지에서 발간하는 브랜드 매거진으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우아한 의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하는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해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매년 패션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여성이 가진 아름다움과 무한한 변신 모습을 보여준 이번 화보는 전국 르베이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르베이지]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