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여배우 이선빈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과 함께 ‘뮌헨 바로크’ 테마의 화보를 공개했다. 디지털매거진 ‘뷰(VIEW)’와 함께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MCM의 뮤즈 이선빈은 독일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바로크 시대’를 고혹적으로 담아냈다.
화보에서 배우 이선빈은 ‘뮌헨 바로크’를 테마로 미니백 ‘미떼 브로케이드(MITTE BROCADE)’와 ‘밀라 게파트(MILLA GEPARD)’, ‘더체스 폴케 스터즈(DUCHESS POLKE STUDS)’, ‘패트리샤(PATRICIA)’ 등을 착용해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살렸다.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모두 MCM 아카이브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어 바로크 시대의 화려함을 ‘모던 럭셔리’ 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금실 자수의 화려한 장식미가 돋보이는 미니백 ‘미떼 브로케이드’, 글래머러스한 느낌의 여성을 위한 백팩인 ‘더체스 폴케 스터즈’,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트리샤’ 숄더 백 등 럭셔리한 바로크시대 뮌헨의 감성을 살렸다.
특히 MCM은 이번 화보에서 독특하고 예술적인 선글라스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선빈이 우아한 레드 드레스와 함께 연출한 화려한 선글라스는 브랜드 4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리미티드 에디션’ 으로, 에비에이터 라인의 렌즈에 골드 바로크 문양의 티아라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장식미가 살아있는 우아함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볼드한 프레임에 바로크 디테일을 구현한 캣츠 아이 프레임의 ‘빅토리아(VIKTORIA)’ 선글라스, 메탈과 스터드로 장식된 라운드 프레임의 ‘하이든(HAYDN)’ 선글라스 등 이번 시즌 출시된 유니크한 선글라스들이 이선빈의 ‘바로크 무드’에 포인트가 됐다.
연예계 ‘신흥 대세녀’로 통하는 배우 이선빈은 화보 촬영 당시 레드 색상의 고혹적인 드레스부터 강렬한 바이커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MCM 의상과 제품을 완벽히 소화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선빈이 화보에서 착용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와 바이커 자켓 또한 모두 이번 16A/W 컬렉션 제품으로, 가방 제품과 마찬가지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뮌헨 바로크’ 테마의 의상들이다. 이선빈은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로 MCM의 럭셔리 하면서도 우아한 의상을 잘 살렸다는 후문.
MCM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바로크 시대의 화려함과 뮌헨의 전성기를 아우르는 한편, 젊은 세대에게 받은 영감과 클래식한 독일의 바로크 느낌, 그리고 모던한 유러피안 감성을 가미한 ‘뉴 스쿨 럭셔리’를 뮤즈 이선빈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선빈의 MCM 화보와 비하인드 컷, 메이킹 영상은 MCM 공식 사이트와 SNS 계정 및 디지털매거진 ‘뷰(VIEW)’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 후 색다르며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홀리데이 스페셜 캡슐 화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화보 속 ‘뮌헨 에포크’ 컬렉션 제품은 전국 MCM 매장 및 MCM 공식 홈페이지(www.mcmworldwid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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