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하루 앞둔 씨스타가 김보성, 전현무, 노홍철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의리의 사나이들! 김보성 선배님 현무오빠 홍철오빠! 저희 뮤직비디오에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대박 D-1"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김보성, 전현무, 노홍철이 함께한 인증샷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씨스타 멤버들과 카메오로 출연한 3인은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배경으로 각각의 특색있는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끄는데, '한 여름밤의 파티'와 같은 촬영장의 흥겨운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되며 보는 이들에게 '엄마미소'를 짓게 하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기분좋네", "이번 '터치 마이 바디' 너무 기대되요", "김보성님의 포스 대박인듯", "제 2의 강남 스타일? 노홍철과 전현무의 미친 존재감!"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 K POP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최규성-라도가 씨스타와 환상적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측은"'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TOUCH MY BODY'로 반복되는 훅이 아찔하고 중독적인 힙합댄스곡이다"고 전했다. 또한, 앞서 티저 공개로 온라인상에서 폭풍클릭을 불러왔던 '터치 마이 바디'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손담비 “미쳤어”, 애프터스쿨의 '뱅',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작업한 K POP 최고의 스타감독 '주희선'이 참여하여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
한편 씨스타는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를 21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하고, 일지아트홀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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