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을 대표하는 세 아이콘 김희선, 신민아, 수지의 특별한 커버 컷이 공개됐다.
창간 13주년을 맞이한 <코스모폴리탄> 9월 창간호에 2030 서울 여자를 대표하는 3명의 여배우가 스페셜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서울 여자들의 연애와 리얼 라이프를 다룬 ‘Seoul Women Now!’를 주제로 코스모 대표 아이콘인 3명의 여배우 김희선, 신민아 그리고 수지의 커버 촬영 및 화보 인터뷰까지 진행했다.
20대부터 30대가 된 지금까지 완벽한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꼽히는 배우 김희선은 북촌 고택에서 가을 서울 여자를 완벽하게 표현해냈으며 인터뷰에서는 특유의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 10대에 가수이자 배우로서 ‘톱 스타’라는 수식어를 얻은 수지는 여전히 맑은 소녀의 얼굴 속에 조금씩 스치기 시작한 고혹적인 여인의 얼굴을 선보이며 다양한 면을 카메라 속에 담아냈다.
또한, 여자들의 워너비이자 남자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배우 신민아는 동시대적이면서도 두려움 없이 당당한 록 시크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녀에서 숙녀로 멋지게 자신을 가꿔가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코스모의 대표 아이콘 김희선, 신민아와 수지의 추가 화보와 인터뷰는 19일부터 코스모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디테일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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