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 됐다.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 ‘비디비치’의 뮤즈로 발탁된 김아중은 얼마 전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이후 비하인드 사진이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개 된 사진은 광고컷에선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각도의 김아중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메이크업 컨셉에 따라 분위기와 표정마저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낸 김아중은 촬영 현장에서도 현장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김아중은 우아함과 섹시한 매력을 오가며 다양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녀의 집중력과 열정에 현장 분위기가 엄숙할 정도. 역시 프로다운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흑백의 사진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경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을 공개, 현장의 분위기와 당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온리유’에서 매력적인 빈집털이범 ‘윤진숙’으로 분해 파트너 주원과 알콩달콩 살벌한 로맨스를 펼친다. ‘온리유’는 19일 크랭크업하며,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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