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을 대학에 와서 처음 먹어봤을 정도로 부유했던 연예인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우 '우현'의 부유했던 과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우현의 과거사는 우현이 지난 2015년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당시 직접 밝힌 것으로 외모와는 다른 부유한 집안 환경에 누리꾼들은 매우 놀라고 있다.
우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우현은 대학교에 가서 삼겹살과 감자탕을 처음 먹었다고 한다. 우현은 "대학교에서 삼겹살, 감자탕을 처음 먹었다"며 "집에서는 '소고기'와 '장어' 밖에 안 먹었다"고 말했다. 우현은 삼겹살을 처음 먹은 후 '이렇게 맛있는 게 있었다니'라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우현은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금수저로 유명하다. 우현의 아버지는 병원장 출신이었다고 하며 우현은 대학 시절 지갑에 현금 300만 원을 들고 다니며 후배들 전원의 점심값을 계산해주었다고 한다.
한편 우현은 '학생운동'에 몸 담았던 특이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한열 열사 장례 집회에서 선봉에 섰으며 학생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교도소에 수감된 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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