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배우 황우슬혜와 함께 패션화보를 진행했다. 블랙&화이트 룩을 입고 그림처럼 앉아 있는 여인으로 분한 그녀는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마블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미스 홍당무’에서는 판타지를 불러일으키는 청순가련형 선생님을,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4차원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황우슬혜. 그녀는 새 영화 ‘마블링’에서 모태 솔로인 노처녀 ‘말희’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마블링’의 OST 작업에도 참여하게 된 그녀는 “반나절 동안 녹음 작업을 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어요. 제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의 OST를 직접 부르게 되, 더 의미있는 작품이 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배우 황우슬혜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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