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생일 하루 전날에 절친 구하라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생일 기념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다음날(29일) 생일을 앞두고 있어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설리는 머리에 생일을 상징하는 큐빅 왕관을 착용하며 자신의 생일을 알리기도 했다.
라이브방송에서 설리는 구하라와 '매우' 가까운 사이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커플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입'을 맞추는 진한 애정행각까지 선보였다. 구하라와 설리는 '해피 버스데이'라는 커다란 풍선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설리와 구하라는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이다. 두 사람은 최근 프랑스 파리로 우정 여행을 다녀오거나 롯데월드를 함께 가는 등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2월에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술 먹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 기사 이미지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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